※ 에러의 종류
- 컴파일 에러 : 컴파일 도중에 생기는 에러 (소스코드에 대한 오타, 잘못된 구문, 자료형 체크 등등)
- 런타임 에러 : 실행 도중 생기는 에러 (컴파일 완료 후 시스템 실행시 생기는 에러)
※ 자바에서 예외처리
자바에서는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에러와 예외 두가지로 구분한다.
- 에러 - 메모리부족, 스택오버플로우등 발생하면 복구할 수 없는 심각한 오류
- 예외 - 발생하더라도 수습이 될 수 있는 비교적 덜 심각한 것
에러가 발생하면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을 순 없지만 예외가 발생하면 프로그래머가 적잘한 코드를 미리 작성해 놓으면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을 수 있다.
※ 예외처리의 정의와 목적
- 정의 - 프로그램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외의 발생에 대비한 코드를 작성
- 목적 - 프로그램의 비정상 적인 종료를 막고 정상적인 실행 상태를 유지하는 것
※ try-catch
예외를 처리하는 구문
ex)
try{
//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드를 넣는다.
}catch(Exception1 e1){
//Exception1이 발생했을 때, 처리하는 코드를 작성
}catch(Exception2 e2){
//Exception2가 발생했을 때, 처리하는 코드를 작성.
...
}catch(ExceptionN eN){
//ExeeptionN이 발생했을 때, 처리하는 코드를 작성.
}
※ try-catch문의 흐름
- try블럭 내에서 예외가 발생한 경우
- 발생한 예외와 일치하는 예외가 있는지 catch블럭에서 확인
- 일치하는 catch를 발견 하면 catch안의 문장을 수행하고 try블럭 내에 예외가 발생된 부분 다음 코드가 있던 없던 전체 try-catch문을 빠져나온 후 그 다음 문장을 계속해서 수행한다. 만일 일치하는 catch블럭을 찾지 못한 경우 예외처리는 안된다.
- try블럭 내에서 예외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
- catch블럭을 거치지 않고 try-catch문을 빠져나와 수행을 계속한다.
※ 예외 발생시키기
프로그래머가 고의로 예외를 발생시킬 수 있다. 방법은 아래와 같다.
ex)
1.예외 클래스의 객체를 생성한다.
Exception e = new Exception("고의적으로 예외를 발생시킴");
2.키워드 throw를 이용해 예외를 발생시킨다.
throw e;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try {
Exception e = new Exception("고의예외");
throw e;
}catch (Exception e) {
System.out.println(e.getMessage());
}
}
※ finally 블럭
try-catch문과 함께 예외의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마지막에 무조건 실행되어야할 코드를 포함 시킬 목적으로 사용된다.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try {
Exception e = new Exception("고의예외");
throw e;
}catch (Exception e) {
System.out.println(e.getMessage());
}finally {
System.out.println("try-catch의 마지막에 무조건 실행된답니다.");
}
}
※ 메서드에 예외 처리 선언하기
예외 처리 방법은 try-catch문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, 예외를 메서드에 선언하는 방법이 있다.
public void method() throws Exception1, Exception2, ... , ExceptionN {//메서드 내용}
예외를 메서드에 선언했을 때 오는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?
- 예외를 메서드에 선언함으로써 메서드를 사용하려는 사람이 메서드의 선언부를 보고 처리해야할 예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.
- 예외처리 구간을 분담할 수 있다.
- 사실 메서드에 예외를 선언하는 것은 이러한 예외가 발생시 나를 호출한 곳으로 예외를 넘기겠다는 것이다.
소스코드 내에 자체적으로 처리해도 되는것은 try-catch를 사용하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 예를들어
메서드의 리턴값을 처리할 때 예외가 발생할 상황이라면 리턴값을 받는 부분에서 예외를 받아 처리해야한다.
그리고 예외처리를 잘 사용하면 소스가 깔끔해 질 수 있다. 예외처리를 한다고 try-catch를 떡칠하는 것 보단
필요한곳에 적제적소로 사용해야 한다.
ex)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{
...
try{
File f = createFile(fileName);
System.out.println(f.getName()+"파일처리가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.");
}catch(Exception e){
System.out.println("파일생성 함수의 리턴값이 올바르지 않습니다.");
e.getMessage();
}
}
public static File createFile(String fileName) throws Exception {
if(fileName == null || fileName.equals("")){
//파일 이름이 올바르지 않을 때 예외를 넘김
throw new Exception("파일이름이 유효하지 않습니다.");
}
//파일 생성 과정 구현
return f; //f는 파일객체
}
※ 예외 되던지기 (Exception re-throwing)
try-catch문을 통해 메서드 내에서 예외를 처리하고, 그 나머지는 선언부에 지정하여 호출한 메서드에서 처리하도록 함으로써, 양쪽에서 나눠서 처리할 수 있다. 또한 단 하나의 예외에 대해서도 예외가 발생한 메서드와 호출한 메서드, 양쪽에서 처리가 가능하다.
그렇기 때문에 위의 두 상황에 맞게 응용하여 사용하면 된다.
아래는 예외를 되던지기하는 기본 형태이다. catch 부분에서 다시한번 e를 throw 하고있다.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try {
method();
}catch (Exception e) {
System.out.println("메인메서드 예외처리");
}
}
public static void method() throws Exception {
try {
throw new Exception("고의예외");
}catch (Exception e) {
System.out.println(e.getMessage());
throw e;
}
}
※ 사용자정의 예외 만들기
기존의 정의된 예외 클래스 외에 필요에 따라 프로그래머가 새로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다. 보통 Exception클래스를 상속받아 제작하지만 필요에 따라 알맞은 예외클래스를 선택하면 된다.
public class MyException extends Exception{
private final int ERR_CODE;
public MyException(String msg, int errCode) {
super(msg);
ERR_CODE= errCode;
}
public MyException(String msg) {
this(msg, 100);
}
public int getErrCode(){
return ERR_CODE;
}
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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